첫째 딸의 첫봄 소풍을 앞두고 1인용 돗자리에 네임팬으로 삐뚤빼뚤 적은 이름.
둘째 딸 어린이집에 보낸 수건에 적힌 흐릿해진 이름.
우리 아이들의 물건에 적힌 예쁘지 않은 글자들.
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쓰는 물건 마저도 어떻게 하면
소중하고 특별하게 만들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.
그래서 찾아낸 방법이 자수였습니다.
우리 아이들만의 아이템을 만드는 데 이만한 게 없다고 생각했으니까요.
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저만은 아닐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.
저희 제이엔에스테크는 대량생산 대량소비 시대에도
소중한 사람을 특별하게 만드는 제품을 찾으시는 고객님들의
니즈를 만족시키는 것을 넘어 제품으로 즐거움까지 드릴 수 있도록
앞으로도 끊임 없이 노력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